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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감천초등학교 한마음 대축제 제30회 주간기수(대회장 이광영)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지난 15일 감천초등학교 제16회 총동창회 한마음 대축제 행사장에서 제30회 주간기수 이광영 대회장 및 동기회원들은 “ 지역의 우수한 후배들이 바르게 성장하여 고향 김천발전을 위한 소중한 인재가 되도록 돕고 싶어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일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생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이사장은 “ 지역의 후배들을 생각하는 감천초등학교 선배 졸업생 여러분의 깊은 마음에 감사드리며, 귀한 기탁금인 만큼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78억9천5백만원이 조성되었다. 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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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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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10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