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9일오후 2시 ‘제403차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번훈련은 지난 9월 12일 경주지역에서 우리나라 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 5.8지진이 발생하여 불안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지진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하여 실제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다.민방위 경보음 발령과 함께 성주읍 주요도로 및 주민통행을 통제하고 가까운 초등학교 운동장 등 대피소로 대피를 유도하였으며 성주군청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건물붕괴상황을 가정하여 직원 및 민원인들을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는 훈련을 실시했다.군청 관계자는 “건물 안에서는 지진 발생 시 일단 책상이나 탁자 밑으로 몸을 보호하고 진동이 끝난 후 가까운 학교운동장이나 공원 등 대피소로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 및 교육을 통해 전 군민들에게 지진대피요령을 숙지토록 할 것”이라 말했다. 성주=김명식 기자 hyewon@naver.com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