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보건소는 최근 연이은 의료기관의 C형간염 집단발생과 관련하여 이· 미용업소의 위생관리 의무가 철저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10월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2015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시 백색등급(녹색등급 : 최우수업소, 황색등급 : 우수업소, 백색등급 : 일반업소)을 받은 업소 중 30%가 대상으로 309개소(이용업소 38개소, 미용업소 271개소)정도 이다. C형 간염 관련 이·미용업소의 점검 주요내용은 ▶이·미용기구 중 소독을 한 기구와 소독하지 아니한 기구는 각각 다른 용기에 넣어 보관 여부 ▶1회용 면도기는 손님 1인에 한하여 사용 여부 ▶점빼기, 귓불뚫기, 쌍꺼풀수술, 문신, 박피술 그 밖에 유사 의료행위 여부 ▶기타 업소 내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이영희 북구보건소장은 “C형간염이 신체 상처 부위의 모세 혈관을 통한 감염이 가장 많으므로 이번 이·미용업소 점검을 통해 공중위생관리법상 규정하고 있는 위생관리의무가 철저히 준수되어 C형간염의 확산을 방지함으로써 공중 위생수준 향상과 구민 건강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대구=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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