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 안동도서관은 지난 19일 안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제3기 수요일에 만나는 인문학’를 개강했다. 이 강좌는 삶에 대한 의미와 일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문제들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해보고자 마련됐다.이번 인문학 강좌는 계명대 배지연 강의교수의 ‘문학과 삶의 합창 - 생로병사 in文學’이라는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총 5강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배지연 강의교수는 지난 19일 첫 강에서 ‘생(生)을 노래하다’이라는 내용으로 삶에도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는 노래와 같은 현실을 인문학관점에서 강연했다.배 교수는 오는 26일엔 2강 ‘성숙 혹은 늙어감(老)에 대해’, 다음달 2일 3강 ‘병(病)에 관한 단상’, 9일 4강 ‘죽음(死), 또 다른 시작 혹은 생을 꿈꾸며’, 16일 5강‘내 삶의 사계, 혹은 생로병사의 이야기를 찾아서’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김유태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장은 “문학 속 등장인물의 흔적을 따라가는 작업을 통해서 자신의 생로병사 흔적을 재구성해봄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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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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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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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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