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은 내년 참외 농사를 위하여 새로이 교체하거나, 노후되어 모아둔 폐부직포를 124일부터 집중수거에 나섰다.클린 성주의 일환으로 시작된 폐부직포 무상수거는 그동안 하천,배수로 등에 방치되어 각종 오염을 유발하던 폐부직포를 적기에 수거하여 깨끗한 참외, 명품참외를 생산하는데 일조했다.이번 10월부터는 주기적으로 차량을 이용하여 폐부직포를 수거할 계획이며, 부직포 불법 적재 및 그 밖의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통해 과태료 부과나 시정을 명할 예정이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앞으로도 연중 폐부직포 수거를 실시하여 깨끗한 환경에서 명품참외가 생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면에서 수거해 주는것에 그치지 않고 폐부직포를 배출한 참외 농가에서 바로 환경안정화 사업소로 처리하도록 홍보하여 예산과 인력이 절감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김명식 기자 hyewon@naver.com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