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학생해양수련원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이 주관한 2016 후반기 전국학생교육원 교육요원 합동연수회에 다녀왔다.이번 합동연수회는「행복한 체험활동 희망의 수련교육」이라는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7개시·도 교육청 산하 27개 학생교육원(수련원) 원장 및 교육요원 등 26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였다.1일차에는 개회식, 특강, 분임토의, 정보교환 및 친교의 시간을, 2일차에는 주제별 분임토의 발표,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전체협의를, 3일차에는 교육원별 자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특히,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교육 활성화, 해양수련관련 자격연수 및 전문성 신장, 학교폭력 가/피해학생의 자존감 향상, 미래인재의 자질-수련활동을 통한 공감능력 함양, 전국학생교육원 운영 및 교육 활성화 방안의 5개 주제별 분임토의를 통해 수련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전국학생교육원 간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조기정 학생해양수련원 원장은 “전국학생교육원 간 분임토의 및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안전하고 신나는 체험중심 학생 수련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영덕=권태환 기자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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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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