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구미시민 한마음대축제 행사는 기업체 참여가 미흡했고 교통 혼잡으로 참여자들의 불편과 경기종목이 많아 분산 개최돼 스탠드 관중이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다.특히 학생, 직장인, 젊은층 참여 프로그램 부족했고 폐회식 이전 읍면동 철수사례 등 당초 기획의도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전반적으로 행사를 개선해야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지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16 구미시민 한마음대축제 운영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보완하기 위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각 실·과·소 분야별 업무추진반 및 읍·면·동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평, 대책보고, 문제점 분석, 향후대책 및 개선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김중권 부시장은 “짧은 일정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두가 한마음이 돼 축제를 준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 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화합된 모습과 단결된 구미시민의 힘을 대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이번 축제는 교통안내, 급식제공, 행사운영 등 여러 분야에서 정성을 다하는 행사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의 역할로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점은 높이 평가됐다.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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