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서는 지난 22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주최로, 안동대 솔뫼문화관에서 개최된 제2회 독립군가부르기 도내합창대회에서 예천여성합창단이 금상을 수상했다. 예천여성합창단(단장 유영미, 지휘 김도형, 반주 이송은)은, 지정곡 조국행진곡과 자유곡 두껍아두껍아를 단원들의 하나된 목소리로 열창했으며, 평소 많은 연습과 각종대회 출전으로 다져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회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에게 진한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지난 2003년 창단된 예천여성합창단은 환경노래부르기대회 우수상, 제1회 독립군가부르대회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수준 높은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예천군을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으로 매년 정기연주회 개최 및 지역의 각종 행사에 출연해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을 위해 힘쓰고 있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