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5일 경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상반기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대)에 위탁해 지난 8월 23일부터 마을단위 평생교육의 실현과 전문 인력의 확보를 목적으로 매주 2회씩 총 15회에 걸쳐 운영됐다. 특히, 김남선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을 비롯한 평생교육분야 전문 강사진이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역량과 비전 △마을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의 이해 △마을평생교육사례와 토론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예천군은 2010년부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해 총4기에 걸쳐 137명의 지도자를 배출했으며, 이들 중 다수는 현재 예천군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현준 군수는 마을평생교육을 이끌어가는 지도자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이번 배움의 과정으로 스스로 변화하고, 또 이웃과 함께 우리 마을이 변화해 나간다면 마침내 우리 지역 전체가 살기 좋은 예천이 될 것이라고 했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