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24일 오후 1시 영덕문화체육센터 여성회관에서 올해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영덕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과정(기초,심화)’ 수료식을 갖고 수강생 27명에게 수료증과 감사패, 모범상 등을 전달했다이번 지도자 양성과정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평생교육의 실현과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 9월 19일부터 매주 3회씩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대학 교수 및 평생교육사 등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 및 사업방향, 마을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평생교육 지도자의 역량과 비전, 우수사례 학습, 2016 경북평생학습박람회 참관 등의 내용으로 강의와 토론, 실습도 병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전체 교육생 대표로 수료증을 받은 조경현씨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로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전문지식을 재능 기부하여 마을단위 평생학습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마을단위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지도자가 양성되어 너무 기쁘다. 각자 마을단위 지도자로서 재능기부에 적극 참여하여 평생학습문화를 정착시켜 상대적으로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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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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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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