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의 주요행사중 하나인「소백산 영주풍기인삼 가요제」가 지난 22일 오후 7시 인삼축제장 특설무대에서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무대가 펼쳐졌다.소백산영주풍기인삼가요제는 풍기인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풍기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하는 행사로 영주시와 영남방송이 후원하였으며 전국에서 참가한 101명의 신청자 중 예선을 거친 12명의 가수지망생들이 본선에 진출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가요제를 통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축제에 참여한 많은 관광객들과 인기가수가 어우러지는 소백산영주풍기인삼가요제에서는 경상북도 봉화 출신의 최종민씨가 ‘고해’를 불러 대상을 거머쥐었고 가수인증서도 받았다. 금상에는 정영훈(김천), 은상 노경민(대구), 동상 강혜민(청주), 인기상 손정현(제주), 특별상은 정다은(영주)씨가 수상하였으며, 특히 대상을 수상한 최 종민씨는 높은 수준의 가창력과 관중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로 큰 호응을 받아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감했다. 한편, 매년 풍기인삼축제기간에 열리는「소백산 영주풍기인삼 가요제」는 가수를 꿈꾸는 전국의 많은 참가자가 몰리는 명실상부한 전국가요제다.영주=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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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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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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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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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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