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25일 ㈜우전(대표 김재호)와 실무협약(MOA)을 체결했다.㈜우전은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250억을 투자, 황산니켈을 생산하여 약70명의 고용을 창출하게 된다.특히 우전은 포항시가 최근 유치한 이차전지 기업인 에코프로의 주요 공급사로 이번 투자실무협약(MOA)를 체결로 양사간 물류비가 ZERO되는 효과 등으로 향후 이차전지관련 기업의 추가 유치가 기대되고 있다.포항시는 공급예정부지인 영일만4산단 27블록에 대해 산단계획변경, 소유권이전문제 등 법률적 문제를 신속한 검토 후, 시에서 직접 산단 일부를 개발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포항=배동현 기자 phbh33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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