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여성대학 수강생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원에서 제45기 구미시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제45기 구미시여성대학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여성 1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5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 목요일 2시간씩 교양, 문화, 건강에 대한 강좌와 문화 현장투어, 자연보호활동 등 다양한 과정을 교육했으며 이날 132명이 수료했다.김경숙(도량동)제45기 여성대학 회장은 “여성대학을 통해 여성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지식들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며, “배움이 실천으로 이어져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스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재능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김구연 평생교육원장은 “구미시여성대학은 45기에 걸쳐 4,400여명의 수료생의 배출한 진정한 구미시 여성교육의 요람”이라며 “5개월간 운영된 여성대학과정을 통해 얻은 교양과 새로운 지식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해 살기 좋은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더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구미시여성대학 수료생들은 예스자원봉사단을 구성, 구미시 평생교육 홍보 및 수강생 모집 시 안내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사회복지시설 배식, 청소봉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돌보기 등 지역보듬이로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제46기 구미시여성대학 수강생 모집은 내년 2월에 있으며, 본 교육원 교육운영계로 문의하면 된다.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