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5급과 6급 공무원 38명으로 구성된 교육팀을 이끌고 봉화군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공감과 감성의 조직경영 감각 깨우기 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10월부터 12월 까지 월 1회, 총 3회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충북대학교 강형기 교수 등 국내 지방자치 경영의 권위있는 강사를 초빙하여 농촌마을 경영사례, 지역경영의 비전 설정과 봉화의 과제, 농촌복지의 방향, 합동형 마을만들기 등을 내용으로 하는 특강과, 우수사례 현장견학, 교육생 정책토론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첫 번째 교육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충북 영동 레인보우 연수원에서 합숙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강형기 교수(충북대)의 “공무원의 카르마”, 양정희 박사(강원대 농업자원경제연구소)의 “산림휴양도시의 사례와 봉화의 과제”등 특강과 함께 봉화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정책토론으로 열띤 교육 분위기를 이어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과제해결을 위해 도전적이며 창조적인 문제해결 능력 배양과 공직자로서 바람직한 공직마인드 함양하고 궁극적으로는 더 행복한 봉화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