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지난 24일 국제소방안전박람회의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주소방서 제공
영주소방서는 지난 24일 대구에 소재한 엑스코에서 이뤄진 국제소방안전박람회의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영주소방서 BTS팀이 경북도 대표로 참여 대상을 수상했다.
BTS팀은 50사단 123연대 3대대 소속 신성용, 최윤서, 추인혁 일병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3월 27일 경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영주소방서 대표로 참가, 대상을 수상 후 전국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참여하게 됐으며, 전국 19개팀 55명의 참가선수들 중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매년 개최되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모든 국민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명 존중 의식 확산을 바탕으로 119 구급차 도착 전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여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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