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상공회의소는 오는 11월 1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칠곡 청년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칠곡군은 경북도의 1社-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의 릴레이 바톤을 이어받아, 지역 강소기업과 청년 구직자들의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을 촉진하여 연일 이슈화되는 취업민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서는‘청년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구호로 명사 초청‘청·마·사 잡 콘서트’를 운영하여 지역 청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취업진로와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또 일자리지원에 대한 영상물 상영과 칠곡군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의 시간도 갖는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주)대원지에스아이, (주)화신정공, 영진하이테크(주) 등 20개의 경상북도 프라이드 상품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하며, 알림판을 통해 채용하는 20개 기업 등 총 40개 기업이 참여하여 26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구직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이력서, 자기소개서, 기타 증빙자료만 준비하면 간단한 증빙자료를 준비하여 원하는 기업부스에 방문하면 실시간면접을 볼 수 있으며, 이력서에 사용할 사진도 현장에서 무료로 촬영할 수 있다.이 밖에도 칠곡고용센터와 칠곡군 취업지원센터에서 취업지원 컨설팅관, 면접 이미지 상담관 등의 부대행사관도 운영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시대를 막론하고 최고의 복지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며, 칠곡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누군가는 짊어지고 해결해야 할 고민”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이 희망을 가지는 칠곡군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칠곡= 김기운 기자 kgu3199@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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