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4 22:20:05

남북 내륙철도 출발지, 김천역 보다 북삼역으로 '주장'

김현권 의원, 도지사 만나 구체적 논의
박미희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남북내륙청도사업노선도
남북내륙철도 사업노선

 

남부 내륙철도 출발역을 김천이 아닌 칠곡 북삼역에 둬야 한다는 주장 제기로, 김천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반발의 실마리는 지난 23일 장세호 前 칠곡군수(더불어민주당 고령성주칠곡 지역위원장)의  발언이 빌미가 됐다.
이날 장 위원장은 "남부내륙철도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려면 성주~고령 구간 역사 설치, 고속철도 북삼역 신설 등 2가지가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남부내륙철도(김천~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의 정거역 간 평균 거리는 46km이지만 김천에서 합천까지는 65km로, 고성~통영(14.8km), 통영~거제(12.8km)보다 2배 이상 길다"며 "성주~고령 구간에 역사가 설치돼야 철도의 효율적 운영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에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주장은 최근 포항에서 열린 민주당과 경북도의 예산정책 간담회에서 건의됐는데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굉장히 합리적인 안으로 구체적인 세부협의를 한 뒤 결론을 가지고 당정협의를 하겠다'고 전했다.특히, 장 前군수는 북삼역 설치시 구미, 칠곡, 김천 등 70만명의 이용객 편리성을 주장했다.

그는 "김천 KTX역은 구미는 물론 칠곡도 거리가 멀어 대전서 환승해 서울로 가는 추세로, 100년 대계를 바라보는 남북 내륙철도는 구미시민들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북삼역은 행정구역상 칠곡군일 뿐, 지리적으로 구미인근으로 구미공단에서 구미역보다 가깝고, 대규모 주차장 확보로 이용객들의 편익성도 도모된다며, "국철 김천역은 경부선 고속철도와 직접 연결이 안 될 뿐더러, 남부내륙철도의 이용객이 가장 많은 구미와 칠곡과의 접근성도 떨어져, 철도 이용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고속철도 북삼역 신설"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또한, 김현권 의원은 지난 15일 이철우 지사를 만나 남북내륙 철도사업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같은 남북내륙철도 북삼역 출발 주장은 김현권(구미을)의원도 동조하고 있는 상황.

김 의원은 지난 1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만남에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과 남부내륙철도 경북 구간 노선 조정 등도 올해 안에 구체적인 성과를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이 밝힌 남부내륙철도 노선 조정은 구미지역 인근 칠곡군 북삼역 설치가 핵심이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천, 구미, 북삼(칠곡), 성주를 거쳐 거제로 연결되는 남북내륙철도 경북지역 노선 조정이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으고, 북삼역 설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북내륙 철도 출발역이 김천이 아닌 북삼역이 될 경우,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접근성도 뛰어나 기업들이 선호하는 방안이다.

이처럼 북삼역 설치 주장은 구미 시민들과 경제계 ,칠곡 군민들도 선호하는 방안으로 KTX 교차 지점인 북삼역 설치는 국철을 통한 KTX 구미역 정차가 아닌 KTX 본선 정차가 될 수 있어 대고객 이용률과 경제적 가치도, 김천역보다 북삼역이 경제적 이득이 될수있는 정책으로 구미, 칠곡지역 주민들은 물론 기업체들의 많은 관심 사항이다.

구미상의 관계자도 “구미공단 등 구미시민들의 역 이용률등을 감안할때 KTX 정차는 물론, 남북내륙철도 출발역을 북삼역으로 결정해야 한다"며 구미시민들도 김천 출발역은 이치에 맞지않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남북내륙철도 북삼역 설치는 김천 시민들의 반발 속에서도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현권의원과 장세호 前군수도 똑같은 주장을 펴, 향후 정부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구미ㆍ칠곡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주)BWGT(대표 강정구)는 4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 
재구개인택시고령향우회가 지난 3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50만 원을 기탁했다 
군위 우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일 면 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 회의를 개 
상주 화남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3일 면 행정복지센터 후정에서 50포기를 담아 취 
적십자사봉사회 영주협의회가 지난 1일~3일까지 지역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 
대학/교육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대구보건대, 느린학습자 청년 일경험 팝업스토어 ‘마이스튜디오 쇼룸’  
영남이공대, 케어웰솔루션스 재직 졸업생 초청 반도체 실무 특강  
문경대, 베트남 현지 대학과 국제교류 협력 강화 및 유학박람회  
문경대, 아름다운 단풍이 수놓은 캠퍼스  
문경교육지원청, '다온, 작은 책방'  
대구한의대 반려동물산업학과, 꿈드림후원회와 지역 봉사활동  
계명대, 외국인 유학생 건강관리 강화  
칼럼
프랑스는 혁명의 나라다. 자유·평등·박애를 국시처럼 내세우는 프랑스에서 또 다시  
우리 경주시는 오랜 세월 국가 에너지 안보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도시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 안에서 자연이 지닌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물이 흐 
지난 밤 TV 연속극 \'야인시대\' 마지막 회를 보았다. 해방 이후 자유당 정권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교육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대구보건대, 느린학습자 청년 일경험 팝업스토어 ‘마이스튜디오 쇼룸’  
영남이공대, 케어웰솔루션스 재직 졸업생 초청 반도체 실무 특강  
문경대, 베트남 현지 대학과 국제교류 협력 강화 및 유학박람회  
문경대, 아름다운 단풍이 수놓은 캠퍼스  
문경교육지원청, '다온, 작은 책방'  
대구한의대 반려동물산업학과, 꿈드림후원회와 지역 봉사활동  
계명대, 외국인 유학생 건강관리 강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