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7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2016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기관상을, 울진군 나눔봉사단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울진군은 희망2016 이웃돕기 성금모금에서 목표액 1억9500만원을 훨씬 웃도는 4억2200만원(216%)을 모금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기부, 나눔 문화 실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6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울진군 나눔봉사단은 착한가게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활동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 및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개인수상으로는 울진군 나눔봉사단 정임순 북면팀장이 공동모금회장 표창을, 후포면 희망복지팀 김승욱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이번 포상식은 희망2016이웃돕기 성금모금활동에 공이 크고 실적이 뛰어난 개인과 단체, 시군에 대한 시상으로 1부 유공자 포상에 이어 2부 경북 나눔봉사단 총회로 진행됐다.군 관계자는 “우리군이 우수 군으로 선정된 데에는 군민들이 나눔 문화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신 덕분”이라며 연말부터 시작되는‘희망2017 나눔 캠페인’에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울진=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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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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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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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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