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구미도서관은 지난 25일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작정 많이 읽는다고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란 주제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곽동우 저자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곽동우(독서전략연구소 대표)는 ‘탄탄한 독서력’, ‘독서혁명’의 저자로서 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탄탄한 독서력’은 한 권을 읽더라도 남는 독서를 하고 싶은 모든 평범한 이에게 자신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독서 기술을 알려준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 박혜정씨는 “목적 없이 표류하듯 읽던 저의 독서습관에 독서의 원리와 사고의 기술이 더해지면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 주변의 변화를 쫒아가기 보다 나 자신의 변화를 통해 내 삶 속에 책이 녹아내리길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구미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고, 행사 내용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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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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