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7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관광업계 대표, 관광업종사자, 관광전문가, 일선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3회 관광의 날’기념행사를 열어 9.12 지진피해 극복과 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행사에서는 경북도, 경북관광협회, 경북관광공사는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숙박업계, 여행사, 유관기관, 일선공무원 등 37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하는 등 지역 관광인들의 기를 살리는 뜻 깊은 자리였다.특히 기념행사에서 조남립 경북관광협회장은 9.12 지진 극복을 위해 ▲ 경주관광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호소문 발표(9.26) ▲ 자율적인 호텔, 팬션, 콘도, 놀이시설 등 관광시설 특별할인 ▲ 교육부․문체부, 경제 5단체 방문(10.12~13) 등 경주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관광업계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경북도는 9.12 지진으로 침체된 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 문체부와 국민안전처의 관광숙박시설 안전검검(이상없음) ▲ 김관용 경북지사의 현장회의 ▲ 도 간부공무원 전국 시도 교육청 방문 ▲ 신문, 방송 등 언론을 통한 홍보 ▲ SNS 홍보 등을 통해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등 114회의 행사를 유치하는 등 전력을 다했다. 도는 불국사지구 숙박시설에서 워크숍 개최, 보문호 걷기대회 확대, K-POP 특별이벤트(11.18)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표창을 수상한 강호영‘더케이호텔 경주’대리는 “경주가 지진으로 잠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관광업계가 기를 펴고 함께 더 노력한다면 어려움을 단기간 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서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경주가 점차 살아나고 있다”며 “경주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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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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