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 안포5리 이장 방경용씨가 지난 3일 안포리 일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
이번에 모내기한 일품벼는 1981년 농촌진흥청 작물시험장에서 육성해 1991년 장려품종으로 결정된 벼 품종으로 쌀알은 짧고 둥글며 품질이 뛰어나다. 아밀로오스 함량, 호화 온도 등이 낮고 밥에 윤기와 찰기가 있어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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