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은 지난 26일 다문화가족 130여명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문화관광지 견학을 통해 달성군의 지역특색 및 다양한 문화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다문화가족 행복 TOUR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향)가 주관했으며, 유서깊은 사문진역사공원 견학, 옥연지 송해공원 등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둘러보면서 군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함양하고 체험활동 및 화합의 시간을 통해 결혼이민여성과 가족간 상호교류 및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참석한 다문화가족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달성군의 전통문화 및 지역별 역사적 의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내가 살아가는 고장에 대해 많이 배우고 친구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의 유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문화적 장벽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조기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복지․문화․관광 1등 도시 달성을 만드는데 다문화가족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달성=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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