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오는 11월 10일 저녁 7시 영덕군민회관에서 ‘가을 그리고 강과 바다로 흐르는 영덕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제1회 영덕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영덕합창 페스티벌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덕군여성합창단과 죠이풀(joyful)어린이합창단, 영덕군무지개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가진다.품격 높은 합창 페스티벌을 위해 뮤지컬뿐만 아니라 오페라, 영화, 연극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남성그룹으로 이루어진 “더 그루브”와 2016년 결성된 4명의 신진 성악가로 구성된 “벨라미치솔리스트 앙상블”도 초청하여 정통 클래식 음악을 모태로 뮤지컬, 재즈, 샹송, 팝송, 국악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동화되는 맑고 신선한 무대를 이끈다.영덕군 여성합창단(단원 30명)은 오랫동안 관내 각종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조이풀(joyful)어린이 합창단 (단원 35명)은 영덕군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로 구성돼 어린이날 행사, 노인의날 행사, 팜파티 등 많은 행사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그리고, 영덕군무지개합창단은 다문화가족 14가족(37명)으로 구성돼 2015년 경북어울림 한마당, 전국다문화가족 이중언어대회, 영덕군다문화가족 가을운동회 등에 참가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합창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사랑을 키워 가고 있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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