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역입주 중소기업에 각종 지원을 통한 기업운영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안동시는 올해 들어 10월까지 농공단지 및 바이오산업단지 등에 입주한 4개 기업에 시설투자비, 입지보조금 등 총 23억5,3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 79개 업체가 은행에서 담보한 중소기업운전자금 185억6,300만원에 대해 시중 대출금리에서 4%까지의 이차 보전율에 따라 5억5,3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재정지원으로 경영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아울러 기업과의 소통을 위해 경기침체와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활동과 관련된 규제 등을 파악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1사1담당 기업도우미제’를 운영해 최근 3년간 107건의 규제 및 고충을 해결하는 등 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친기업 여건 조성으로 행정신뢰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풍산에 위치한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 분양이 완료됨에 따라 바이오백신산업 확대를 위해, 2019년 조성을 목표로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하면서 입주 희망기업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청 이전과 함께 안동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어,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호기(好氣)로 작용할 전망이다.안동시 이제관 투자유치과장은 “각종 재정지원으로 기업경영을 활성화하고, 기업운영의 고충을 공유하여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는 등 적극적인 기업지원 시책 추진으로 안동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일재 기자 lij1967@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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