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성인문해교육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등불교실 교육생 170여명(관내6개 읍면 12개 마을)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등불교실 지역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한다.기존 등불교실의 교육방식 틀을 벗어나 관내 문화유적지와 관광명소 탐방으로 현장체험과 오락프로그램을 병행ㆍ실시해 교육효과와 학구열정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이번 지역문화탐방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마을별 1개의 탐방코스(불영사, 죽변면드라마세트장,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등)를 선정해 오전에 탐방하고, 오후에는 울진과학체험관을 방문하여 체험전시물 체험 및 4D(파이스토리)영상물 시청과 더불어 추억의 보물찾기 ․ 한마당 춤 잔치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의 학업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교육생들이 하나 되어 즐기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울진=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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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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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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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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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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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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