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9월 안동수돗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안동수돗물 명칭 공모 결과 ‘상생수(相生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안동시는 신도청시대 안동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수돗물을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동수돗물 명칭 공모를 실시한 결과 전국 1,169건이 응모해 자체 심사와 민간전문가 의견 수렴 그리고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거쳐 4점을 선정했다.최우수 당선작으로 선정된 ‘상생수’는 안동수돗물이 안동뿐만 아니라 신도청, 의성군, 예천군에도 공급됨에 따라 안동을 중심으로 한 상생발전과 나눔의 의미를 잘 표현해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또 장려상은 달빛 고운물과 이가람수, 안새미로 등 3점이 뽑혔다.이에 대한 시상은 11월 중에 이뤄지며, 최우수 당선작은 1백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장려상 3명에게 각각 30만원의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안동시는 이번 안동수돗물 명칭 ‘상생수’를 특허청에 등록할 방침이며, 1급수인 낙동강 반변천의 깨끗한 원수로 생산된 수돗물을 인근 지역에 안정적으로 확대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이일재 기자 lij1967@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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