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이운우)는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지사 대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을 대표하는 운영대의원, 쌀전업농, 수리시설관리원, 농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물관리 거버넌스 토대 강화를 위한 ’물관리 현장설명회 및 내고향 물 해설 강의를 개최했다.이일근 지역개발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16년도 경주지진과 잦은 기상이변에도 불구하고 지역농업인의 협조와 수리시설 관리원의 도움으로 올 한해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2017년 가뭄을 대비하여 농업용수 확보, 못자리 용수에 대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고, 내고향 물 해설 시간에는 장영인(예천군 유천면) 물해설사가 물의 소중함, 수리시설물의 역할과 농업용수의 중요성 등 내고향 농어촌용수의 소중한 가치를 동영상을 활용하여 일깨워 주었다.이번 물관리 현장설명회는 지역 농업인들과의 유대, 협력이 강화되고 수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여부가 천재지변에 의한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하며 나아가 풍요로운 농어촌건설에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에 모두가 공감하는 아주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는 자리가 되었다.영덕=권태환 기자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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