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관내 아파트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 클리닉”을 운영하여 바쁜 시간으로 보건소를 찾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청일가야 및 실리안 아파트의 주민들은 벌써 100가구 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았으며, 참여자의 반응이 좋아 올해 하반기까지 세대수가 적은 아파트 및 빌라도 운영할 계힉이다.찾아가는 건강클리닉은 시간적, 경제적 이유로 보건소를 쉽게 가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혈압, 혈당 측정,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건강관리법을 교육하고 있다.만 12개월 이상의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는 빈혈 측정을 통해 영양상태 및 현재 식습관의 패턴을 상당받을 수 있다.앞으로도 주민동의가 있으면 참여를 희망하는 비교적 세대수가 적은 빌라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11.12(토)은 13:00부터 해질때까지 신성아파트앞 성주군 공용 주차장에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 찾아가는 건강클리닉”을 운영할 예정이다.성주군보건소(소장 김기수)는 “ 찾아가는 건강클리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관내 주민들에게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등 살기좋은 건강하고 체감도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클린건강 성주에 앞장서고자 한다.“찾아가는 건강 클리닉”은 보건소의 주민 접근도를 높이고 건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추후 방문 건강관리사업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의 관리기반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성주=김명식 기자 hyewon@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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