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여 영주댐 수몰지구 평은리교 연결도로 개설에 5억원, 영주아트센터 조성에 5억원을 투입, 지역현안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교부세 확보를 통한 영주댐 수몰지구 평은리교 연결도로 개설사업은 영주댐 조성으로 수몰되는 평은리교 대체교량과 인근 마을을 연결하는 도로로,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와 댐주변 관광·레저 단지 접근성 개선으로 주민복지 및 관광소득 창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주아트센터 조성사업은 구 연초제조창 건물을 리모델링해 시민과 문화예술인을 위한 문화예술 창작활동 공간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5억원 투입을 통해 공연장, 전시관, 체험장 등의 내부 리모델링을 마무리 지어 내년 하반기에는 개관 및 운영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장욱현 영주시장이 열악한 시 재정 해결을 위해 최교일 국회의원과 협력해 수차례 행정자치부를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특별교부세 확보에 노력해 온 결과이며, 중앙정부 근무 시 쌓아온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얻은 성과라 할 수 있다. 영주시장은 “시민이 실제 체감하는 생활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지역현안 사업의 추진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과 국회의원이 충분히 협력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