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단련으로 시작했던 ‘2016년 하반기 파워워킹 건강교실 수료식’을 지난 4일 오후 7시김천여중 대강당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2016년 하반기파워 워킹 건강교실은 걷기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조각공원둔치, 감천교 고수부지에서 운영하여 1,983명이 참여한 금년도 파워워킹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시민들의 많은 호응 속에서 수료식을 가졌다.파워워킹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단풍이 물든 조각공원길을 맘껏 누리며 건강 이야기도 나누고 혼자하기에는 힘든 스트레칭도 같이 하면서 꾸준하게 열심히 따라 한 결과 몸과 마음이 단련되었고 수료식까지 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 대견하게 느껴진다고 하면서 배운 것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꾸준하게 실천해서 배운 보람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말하고 보건소 관계자와 강사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시에서는 “파워워킹 건강교실에 많은 관심으로 수료식까지 가지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전하고 초겨울에 접어든 날씨지만 운동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파워워킹을 잊지 말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해줄 것과 건강한 김천 만들기에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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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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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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