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농촌지역 독거어르신, 소외계층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전문 사진작가와 스타일리스트들은 농촌어르신에게 양복과 한복대여 및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또 농협목우촌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위해 삼계탕을 제공했다.
대구농협은 “장수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농업·농촌 복지지원에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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