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성공적인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관내 사회적기업 9곳을 대상으로 지난 7일 ∼ 9일까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사회적기업의 경영활동을 저해하고 불편과 부담을 초래하는 법령 및 조례 등 각종 법규나 기타 불합리한 규제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개선코자 마련됐다.특히,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제공과 일자리 제공으로 사회적 목적 실현을 우선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부담을 주는 규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발굴된 과제는 그 성격에 따라 현장답변 또는 관련부서 검토·협의 및 중앙부처 건의를 통해 신속히 처리결과를 전달할 방침이다.이현준 군수는 현장방문으로 기업인들이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현장의 규제를 발굴하고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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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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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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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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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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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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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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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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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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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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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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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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