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원장 조두원, 이하 해양센터)는 철저한 식자재 관리로 청소년 먹거리 안전을 강화했다.해양센터는 지난 9일 경북 칠곡에 위치한 식자제 납품 업체 공장을 직접 방문해 위생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위생점검은 식품 위생 안전성 여부와 청결상태, 개인위생 등을 현장에서 점검ㆍ확인 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해양센터는 식자제 생산에서 보관 납품까지 철저하게 점검하여 청소년 먹거리 안전에 대한 의지를 확고할 계획이다.해양센터 정종현 조리장은 “우리 센터는 수시로 납품업체를 방문,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청결한 식자재만을 공급받아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만들고 식당내부 청결을 위해 전문업체로부터 위생관리와 컨설팅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청소년에게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양센터는 신메뉴 평가회를 갖는 등 청소년 입맛에 맞춘 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해양과학특성화 시설인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 KYWA)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해양특성화 체험시설이다.영덕=권태환 기자kth505452@naver.com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