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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내용을 익히기 보단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꼼꼼하게 점검해 실수를 줄이고 생활리듬을 시험 당일에 맞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 마지막 일주일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수능에서 제대로 점수를 딸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실수를 줄이는 것도 실력= 수능을 일주일 앞두고 준비가 덜 됐다는 불안감에 계속해서 새로운 문제를 마구잡이로 풀거나 뒤늦게 족집게 과외를 받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를 풀려면 긴가민가하거나 공부했지만 잊어버린 부분을 확실히 되새기는 것이 좋다.시험 당일 실수하지 않으려면 모의고사를 시간에 맞춰 푸는 연습도 꾸준히 해야 한다.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와 수능 기출문제중 오답 문제를 반복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신이 틀렸던 문제와 어려웠던 문제 혹은 낯선 문제를 짧게 정리한 미니 오답노트를 점검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반복적으로 실수하는 부분이나 기억해야할 개념들이 있다면 체크해 수능 당일 영역별 시험시간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수능 영역별 시작시간과 종료시간도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 수험생중 영역별 시험시간이 몇분인지 알고 있지만 언제 시작하고 끝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해 "시험 종료 10분 전입니다!"라는 감독관의 말을 듣고 나서야 부랴부랴 답안지에 마킹을 해 실수를 하는 경우도 많다. 영역별 문항수를 재확인하고 전략적인 문제풀이 순서를 세워 시험 당일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 유지 관건=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어도 시험 당일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소용없다. 평소 생활습관을 수능 당일에 맞춰 관리해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야 한다.수능시험은 오전 8시40분에 시작된다. 늦게 잠자리에 들어 오전을 비몽사몽 보내온 수험생들은 이제부터라도 아침 6시 정도에 일어나 두뇌를 깨우는 연습을 해야 한다. 뇌의 활동이 잠에서 깬지 2시간이 흐른 뒤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수능 영역별 시험시간에 맞춰 시험과목을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수능시험 시간에 맞춰 공부하면 수능 당일 신체리듬이 일정하게 유지돼 훨씬 수월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다.수능 당일 장시간 집중력을 발휘하려면 뇌 활동에 영향을 주는 아침밥을 규칙적으로 챙겨먹는 것이 좋다. 기름진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가볍게 먹어야 뇌가 활발히 움직인다. 시험 당일 갑자기 아침밥을 챙겨먹으면 위에 부담이 가는 것은 물론 지나치게 긴장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틈틈이 유자차, 국화차 같이 몸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 음료를 마셔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우울한 기분·과도한 스트레스 피해야= 우울한 기분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는 뇌 조직에 영향을 미쳐 기억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가만히 눈을 감고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는 복식호흡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나에게 어려운 문제는 남도 어렵고 내가 시간이 부족하면 남도 부족하다는 생각을 갖는 것도 불안을 떨쳐내는 한 방법이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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