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민물고기 요리가 서울에서 호평을 받았다.민물요리전문점 김정순 명인의집 은 세계 30개국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 2016년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안동 민물요리와 전통음식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 했다.김정순 명인의집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전(Food Week Korea 2016)에 참가해 안동의 다양한 민물요리와 전통음식을 홍보해 호평을 받았다.코엑스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시가 후원한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전 세계 30개국, 1000여개 식품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다.김정순 명인의집에서는 민물고기 매운탕, 민물고기 찜, 민물고기 곰 등 다양한 안동민물요리와 콩조림, 말린 고추찜, 명태난 젓, 콩가루 시래기국 등 다양한 안동전통음식의 전시, 시식 행사를 통해 안동의 음식문화 발전을 한층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업체 대표(이진봉)는 “수자원이 풍부하고 음식문화가 다채로운 안동의 민물요리와 전통음식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영광이고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안동 지역 음식문화 발전은 물론 지역 농수산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일재 기자 lij1967@nate.com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