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12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 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진행한다.국립오페라단((1962년 창단/2000년 재단법인 독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으로,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오페라를 제작해 국민들에게 오페라 최고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에는 예술감독 김학민(국립오페라단장), 연출 이범로, 성악가 김종표(바리톤), 서필(테너), 장유리(소프라노), 김인휘(바리톤) 등 국내 최정상급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참여해 전 2막의 갈라(GALA) 형태로 90분간 진행되며, 한글자막이 제공된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2015년 전막오페라 ‘라트라비아타’ 공연 이후 오페라에 대한 관심도 늘었으며, 국립오페라단의 우수 공연 초청으로 클래식에 대한 시민의 갈증을 해결할 좋은 기회가 제공되어 기쁘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했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클래식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경북도청도시에 걸 맞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번 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전화 054-840-3600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www.andongart.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가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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