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12:13:57

“청도역 무궁화호 열차 감축 운행 반대 서명서 전달”

박기호 청도군의장과 의원들, 코레일 방문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박기호 청도군의장(앞줄 왼쪽 두번째)과 의원들이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해 청도역 무궁화호 열차 감축 운행을 반대하는 청도군민들의 서명서를 한국철도공사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청도군의회 제공
박기호 청도군의장(앞줄 왼쪽 두번째)과 의원들이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해 청도역 무궁화호 열차 감축 운행을 반대하는 청도군민들의 서명서를 한국철도공사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청도군의회 제공

박기호 청도군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2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를 방문해 청도역 무궁화호 열차 감축 운행을 반대하는 청도군민들의 뜻이 담긴 서명서를 한국철도공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8일 청도군의회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2월부터 군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 교통수단인 무궁화호 열차(부산~청도~영주 간)를 감축 운행함에 따라 지난 6월부터 이를 반대하는 청도군민의 강한 의지가 범군민 서명운동을 적극 펼쳤다.

이에 앞서 청도군의회는 지난 2월 제25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한국철도공사의 경영 효율화라는 명분으로 출퇴근 시간대 무궁화호를 감축함으로써 군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감축 철회를 요구하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또 지난 614일에는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해 무궁화호 열차 운행 감축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한 바 있다.

박 의장은 청도군은 지리적으로 대구, 부산 등 대도시와 인접해 있어 열차로 출퇴근하는 이용객이 13천명 이상이며,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열차를 이용해 청도를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박 의장은 이런 상황에서 한국철도공사가 경영효율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단행한 무궁화호 열차 감축 운행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군민들은 열차감축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궁화호 운행을 하루빨리 증차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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