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학교는 지난 5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교내 도로변 담벼락(길이 150m x 높이 1.2m)에 ‘꿈을 두드리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를 담은 벽화를 제작했다.
벽화 제작은 학생들이 공동 작업을 통해 협동심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학교 주변의 시각 환경을 정비하여 학교환경을 개선하며 벽화 제작에 학생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성취감을 얻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학생들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꿈과 희망, 학교 교과의 대표적인 내용, 성주지역의 특산물과 상징물 등 여러 주제에 대한 그림을 직접 그리고 채색하였으며 완성 후에는 자신의 서명을 남겨 뿌듯함과 성취감을 배가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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