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은 새마을남녀협의회와 함께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난달 30일 새마을지도자회원 20명은 개인별 안전장구와 예초기를 지참해 삼락동 경계에서 봉산면 광천리 충북 도 경계까지 15㎞에 이르는 구간에 잡목을 제거하고 도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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