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동은 지난달 28일 청소년지도위원, 경찰,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선도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황상동에서 상가 및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 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행위 및 판매금지 표시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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