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가 추석 연휴 주민불편 최소화 위한 ‘추석맞이 종합대책 보고회’를 가지고 있다. 수성구 제공
대구수성구는 오는 21일까지 나눔·물가·교통·안전·고용·편의·보건·공직 분야를 중심으로 추석 8대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중점 추진 분야는 ▲훈훈한 명절 보내기 ▲물가안정 대책 ▲교통대책 ▲안전대책 ▲근로자지원 대책 ▲주민생활 불편해소 대책 ▲보건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분야이다.
특히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는 쓰레기, 수질, 교통, 도로·하수도 복구, 비상진료반 등 5개 대책반을 마련하고 이를 총괄·조정하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대비한다.
종합상황실에서는 비상진료반 등 5개반 48명 정도가 상시 근무하는 생활민원 대책반(053-666-2000)을 통해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 비상 진료, 관광 안내, 불편신고 접수, 쓰레기와 상하수도 민원 처리 등 주민불편사항을 즉시 처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구민들이 추석 명절 기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불편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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