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9일 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을 초빙하여 본부강당에서 월성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기준 및 사회적 폐해?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9일 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을 초빙해 본부강당에서 월성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기준 및 사회적 폐해?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이 직접 강사로 참석하여 윤창호법 시행에 따른 음주운전 기준강화 및 음주운전 피해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 후에는 음주운전 단속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에 대해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음주운전의 폐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월성본부 전 직원은 솔선수범하여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영식 기자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