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경산시청 본관에서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은 직원들이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는 1900년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독도영유권칙령 반포일을 기념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각종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은 직원들이 시청 본관에서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펼친 데 이어 25일 독도의 날에는 전 직원이 독도사랑을 담은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는 '독도티셔츠 입기 운동'을 추진하며 시민들에게 독도의 날을 홍보함과 동시에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독도티셔츠 입기 운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우리의 고유 영토 독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국토 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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