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까지 경산시 남산면 인흥리에 소재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삼성현 역사, 국화愛 담다'란 주제로 국화전시회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남산면 인흥리에 소재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삼성현 역사, 국화愛 담다'란 주제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올해 13번째로 개최되는 경산시 국화전시회는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화훼 포장에서 자체 생산한 대국, 소국, 분재작, 다륜작과 함께 국화재배 기술교육 시 교육생들이 실습한 작품을 전시해 일 년 동안 땀을 흘려 노력한 결실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장이 된다.
또한 야생화 전시, 우리 음식과 전통생활문화 체험, 다도 및 전통 혼례복 체험, 실내식물을 이용한 향기치료 체험, 우수 농산물 홍보 시식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동시에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풍요로운 가을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국화전시회를 통해 바쁜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의 쉼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국화꽃 감상으로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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