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입지·최고 수준 상품성 입소문…청약접수 몰려 11월 6일 당첨자 발표, 19일~2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지난 10월 30일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에서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이 64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순위에서 6,756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10.4대 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특히, 59㎡의 경우 최고경쟁률 88.3대 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하고, 전 타입에 걸쳐 고른 청약률을 보이며,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의 뜨거운 청약결과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예측 가능한 결과’라는 평가다.
부동산 투자의 공식인 ▲입지 ▲상품 ▲가격 ▲미래가치 등 어느 하나도 빠지는 게 없다는 게 그들의 설명이다.
▲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 초역세권 입지 ▲대명동 일대 1호 재건축사업 수혜단지 ▲대구지역 최고수준의 뛰어난 상품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특히,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더불어 무상 시공 품목 확대로 실 비용부담이 줄어든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만족해하는 분위기다.
분양현장인 견본주택에서도 높은 청약 열기는 충분히 감지하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견본주택 오픈 3일 동안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방문객 수가 늘어나고, 심지어는 평일까지도 그 수가 줄어들지 않아 ‘입소문 마케팅’의 중요성을 실감했다고 한다.
견본주택을 다녀간 소비자들은 ▲잘 빠진 평면설계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 ▲ 작지 않은 침실 사이즈 ▲넉넉한 드레스룸 ▲수납력을 높인 펜트리 공간 ▲엔지니어드 스톤 무상 시공으로 고급스러운 주방 ▲세탁기와 건조기를 겹치지 않고 배치 가능한 보조주방 등에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관계자들도 이 같은 소비자들의 호평이 청약결과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방문하시는 소비자들이 ‘하도 좋다해서 와봤다’는 분들이 많아서 높은 청약률은 충분히 예상했다”며 “고객 상담내용을 분석한 결과, 당첨은 물론, 계약까지 희망하는 고객들이 많아 조기완판까지 기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1400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051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세대수는 ▲59㎡ 3세대 ▲74㎡ 32세대 ▲84㎡A 312세대 ▲84㎡B 234세대 ▲84㎡C 54세대 ▲114㎡ 122세대 등 모두 757세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일이며, 정당계약기간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871번지에 위치한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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