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6 04:45:26

포스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

일·가정 양립 돕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인정
김창식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포스코 본사 포항제철소 전경.(사진=포스코)
포스코 본사 포항제철소 전경.(사진=포스코)

포스코가 지난 1일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을 받았다.

포스코는 지난 2011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매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인증심의를 거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3년 단위 재심사를 통해 자격을 검증한다.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되면 정부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포스코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출산에서 양육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제도를 운영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난임치료휴가 육아휴직 2년 임신·육아기 단축근무제 등을 운영 해 오고 있다. 이에 더해 남성 직원들도 제도를 활용해 출산과 양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그룹 차원의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힘쓴 결과 올해 8개 그룹사(포스코인터내셔널, SNNC, 포스코강판, 포스코엠텍, 포스코터미날, PNR, 포스코경영연구원, 포스코인재창조원)가 신규 인증을 받았다. 포스코 외 4개 그룹사(포스코케미칼, 포스코O&M, 엔투비, 포스코휴먼스)가 재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3년 내 신규·재인증을 획득한 포스코에너지와 포스코건설, 포스코ICT, 포스코플랜텍까지 포함하면 총 17개사가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려 그룹 차원의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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