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19년 사랑의 집수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주)서한 제공
㈜서한이 지난달 5일부터 29일까지 약 한달 간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19년 사랑의 집수리사업'에 참여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민에게 보다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서한의 봉사단은 지난 한달 간 달성군 가창면 및 북구 칠성동에서 기초생활수급자가 거주중인 총 3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에서 서한은 내부 도배 및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현관문 수리, 출입문 PL 교체, 지붕 처마 교체 등 내·외부 주거환경을 새롭게 정비했다.
㈜서한은 “의례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임직원들의 가슴에 따뜻함과 보람이 남도록 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지역 건설인으로서 지역민주민들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한은 지난 2014년 출범한 서한 ‘이다음봉사단’을 중심으로 사랑의 밥차, 김장 봉사, 연탄나눔 운동 및 환경 미화 등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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