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박물관이 올해 진행한 교육프로그램인 '우리 보자기&포장 매듭'을 끝으로 관계자들이 보자기를 들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립박물관의 2019년 교육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6일 밝혔다.
경산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12일 '박물관과 함께하는 우리문화특강'의 마지막 강좌인 김은진 강사(경산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진행하는 '우리 보자기&포장 매듭'을 끝으로 2019년 기해년 박물관의 모든 성인·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종료했다.
특히 경산시립박물관은 2019년도 한해 동안 제13기 박물관대학, 어린이 박물관학교, 시민과 함께하는 세시풍속 체험프로그램, 여름방학 특별체험프로그램, 진로체험프로그램, 박물관과 함께하는 우리문화특강, 문화가 있는 날 등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산시민 4천977명이 참여하는 등 인기리에 진행됐다.
손옥분 경산시립박물관장은 "올 한해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특히 내년에도 더욱 다양하고 재밌는 강좌로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