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서울코엑스)에서 청도 모계중·고 학생들이 행사장을 둘러 보고 있다.
청도군 청도읍과 1사1촌 자매결연 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서울코엑스)에서 지난 13일 청도 모계중·고 학생 20여 명이 현장방문을 다녀왔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자유학기제-R&D대전 연계 진로체험 학습은 올해 5월에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지난 7월에 모계중학교 학생 20여 명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방문 학습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에서는 자유학기제에 참여한 학생들의 원활한 수업협조와 교통편의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광수 청도읍장은 “기관 상호간 상생, 협력하는 자매결연의 장을 통해 지역과 기관이 더불어 이웃사촌과 같이 다양한 상생, 교류의 장을 적극 전개해준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지역 관내 학교의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는 물론 다양한 산업 현장학습의 장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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