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학교가 '2019년 향토문화 탐방 프로그램'과 관련해 활동후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지고 있다. 대구공업대 제공
대구공업대학교는 최근 교양교육센터 주관으로 '2019년 향토문화 탐방 프로그램'과 관련해 활동후기 공모전 시상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12월 초에 열린 2019년 향토문화 탐방 프로그램 ‘생각하는 인문정신-대구 근대문화역사 골목을 거닐다’의 행사에 참가하고 참가후기를 공모했으며 사회복지경영계열 정순화 학생이 최우수상, 사회복지경영계열 길순미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해 부상으로 노트북, 무선이어폰 등을 받았다.
지난 향토문화 탐방 프로그램은 대구 근대문화역사골목에서 100여년의 살아있는 역사와 인물들을 만나는 계기를 통해 인문정신을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순화 학생은 “대구에 살고 있지만 대구근대문화역사 골목을 체험한 것은 처음이었고 우리 대구에 이런 문화가 있다는 것을 알고 가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구공업대학교는 교양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교양교과 운영, 교양 특강 등 다양한 교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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